KBS 역사저널 그날 36회 - 승정원의 일기, 잠들어있는 조선의 역사를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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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제목 KBS 역사저널 그날 36회 - 승정원의 일기, 잠들어있는 조선의 역사를 깨우다
영문 KBS - Journal of History, "The Day"
중문 KBS - 历史通报 '那天
년도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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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2014.08.02
그날
历史通报 '那天
KBS Journal of History,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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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역사저널'그날' ]_2014.07.26 유네스코 세계유산- 승정원의 일기, 잠들어 있는 조선의 역사를 깨우다.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 입니다.


2014.07.26일에 방영된 KBS 역사저널'그날'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가하였는데요,

방송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저는 여행을 가면 미술관과 박물관을 가장 먼저 가봅니다.

미술전공자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나라의 옛 작품과 유적들을 보면 과거는 물론, 현재와 미래까지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때는 역사의 흐름을 읽는 것은 좋아했지만, 암기는 괴로웠답니다.

기록물을 통해 역사를 추측 하는 것으로, 역사와 미술은 기록이라는 측면에서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BS역사저널'그날' 은?

방송시간 : KBS 토요일 PM 9:30~ 절찬리 방영 중에 있습니다.

역사저널 그날은 5명 프로듀서, 6명 작가, 5명의 연출자 분들이 모여 만든 아주 완성도 높은 토크쇼입니다.

패널이 많아 16대의 카메라 앞이라 더 긴장되었습니다.^^



36회의 주제는 " 승정원의 일기, 잠들어 있는 조선의 역사를 깨우다. " 이었습니다.

저도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역사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게 되었고, 새로 알게 된 기록들에

즐거웠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역사와 미술은 정말 뗄 레야 뗄 수 없다고 다시 한 번 느끼던 순간 이였습니다.


 

역사 이야기라고 해서 무겁고 고리타분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전문가 2분이서 쉽고 재밌게 접근해 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승정원일기>는 조선시대 왕명을 받아 관청에 전달하는 일을 맡아보던 국가 기관인 승정원에서

날마다 취급한 문서와 국왕을 수행하면서 그 언행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기록입니다.

1999년 4월에 국보 제303호로 지정됐고, 2001년 9월,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세계기록유산에 등록된 아주 소중한 유산입니다.

그 양이 방대하고, 지금의 언어와는 달라, 현재도 해석 중에 있으며 다 해석이 되려면

지금 속도로는 제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어렵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역사를 알아가고 관심 갖는 것, 우리의 뿌리를 알아가는 일이라 생각 합니다^^


▽ 아래에는 역사저널'그날'  <승정원의 일기, 잠들어 있는 조선의 역사를 깨우다.> 편에

캡쳐 영상 및 현장촬영사진입니다.

 

 

 

 

 

 

 




 역사와 한국화 어쩌면 어색한 조화라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역사와 미술은 공통분야가 많고,

한국화가 패널로서의 역할은 미술과 관련된 자료에 대해 이야기 하고,일반인 입장에서 질문과 생각을 편하게 얘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여행을 가면 미술관과 박물관을 가장 먼저 가봅니다.

미술전공자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그 나라의 옛 작품과 유적들을 보면 과거는 물론현재와 미래까지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때는 역사의 흐름을 읽는 것은 좋아했지만암기는 괴로웠답니다.

기록물을 통해 역사를 추측 하는 것으로역사와 미술은 기록이라는 측면에서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원정 아나운서님, 신병주 교수님,김문식 교수님, 류근 시인님, 최광희 영화평론가님,

특별출현 해주신 하승현 한국고전번역원 콘텐츠기획실장님 반나뵙게 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일저녁 2014.08.02 토요일 저녁 9시 30분

KBS역사저널'그날'

-여름방학 특집 1부-

‘조선시대 교육'방송분에서 저를 만나보실 수 있으십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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