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 민화야 팝아트야…젊은감각 담은 '한국화'

정보

기본 정보
제목 KBS 1TV - 민화야 팝아트야…젊은감각 담은 '한국화'
영문 KBS 1TV - News, “Folk Paintings or Pop Art? The rebirth of Korean Painting with modern, young tastes.
중문 KBS 1TV - 是民画?还是波普艺术?年轻化的韩国画
년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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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2016.02.05
"뉴스광장 한국화가 김현정_ 민화야? 팝아트야? 젊은 감각을 담은 한국화 "
"News plaza: Is it a folk painting or pop art? Traditional Korean painter, Kim Hyun jung A Korean painting replete with the essence of youth"
是民画?还是波普艺术?年轻化的韩国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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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_뉴스광장]한국화가 김현정_민화야? 팝 아트야? 젊은 감각 담은 '한국화'_2015.04.10



KBS1 뉴스광장에서 방영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뉴스에는 ['민화야? 팝아트야? 젊은 감각 담은 '한국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현대미술에서 동양과 서양의 퓨전 미술이라는 개념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타났었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젊은 작가들의 작품에 의해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대표적인 작가:백남준) 

상반되는 두 개념 사이의 경계를 굳이 나눌 필요가 없게 되는 퓨전은 20세기 후반 이후 현대미술의 전반에 흐르는 중요한 개념이기도 합니다.

 20세기 후반, 현대미술에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인 퓨전적인 요소를 잘 담은 작가로 김현정의 내숭이야기와 신선미 작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여 보도하였습니다. 


 

표1. 김현정 작가 와 신선미 작가의 공통점과 차이점 




KBS 뉴스 영상을 토대로 김현정 작가 와 신선미 작가의 작품을 정리하겠습니다.

#김현정 작가 VS 신선미 작가
*공통점 
퓨전적인 요소를 잘 담은 작가 , 민화와 팝아트의 요소를 갖고 있으면서, 한복이 등장하며, 젊은 감각을 담은 한국화를 표현하고 있다.

*차이점 
#김현정 작가의 내숭이야기
1. 표현기법 : 한국화의 현대화에 대한 다양한 방향성 있는 작업 제시
1.1. 평면작업(한국 전통 수묵담채 기법, 한지 콜라주 기법 사용)
1.2. 입체작업(FRP 조형물, 3D프린터로 제작한피규어, 페이퍼 토이)
1.3. 영상작업 (인물이 정적인 움직임과 스토리가 담긴 영상 ) 
1.4. 설치작업 (구룡마을과 가리봉동에서 공간에서 내숭이야기 구현)

2. 작업 내용 : 직접 한복을 입고 체험하며, 21세기의 서울에 사는 20대 여성의 이야기
2.1. 직접 모델이 되어 사진촬영을 하고, 인물의 누드를 그린 후 옷을 그리는 방식으로 작업의 과정도 작품에 포함
2.2 한복의 치마는 늘 먹으로만 표현, 한복의 저고리는 한지를 붙여 콜라주로 표현. 
 
#신선미 작가 개미 요정 시리즈
1. 표현기법  : 채색화 기법
1.1 평면작업 (채색화 기법으로 한복의 문양을 디테일하게 표현.)

2. 작업 내용 : 조선시대, 수필 <규중칠우쟁론기>와 <걸리버 여행기> 같이 주인공과 작은 사람이 등장하여 이루어지는 내용
2.1. 개미 요정 시리즈 : 본인의 임신기와 아들 출산 후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델을 주인공 삼아 그림. 
조그만 개미 요정들이 등장하여 사람 몰래 물건을 숨기고 집안을 어지럽힌다는 내용
2.2. 한중일의 전통의상을 입은 여인이 등장하여 각국의 특징을 표현. 



▽ 방영된 KBS1 인터넷 기사 주소입니다.
2015년 4월 10일에 진행된 뉴스입니다.


▽아래는 뉴스 방송 내용입니다. 


<앵커 멘트>
한국화하면 산과 들, 나무와 꽃 등 전통적이고 토속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실 텐데요. 자신들의 일상을 담은 젊은 감각의 한국화를 선보이는 여성 작가의 작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동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유동엽기자_리포트]
한중일의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편한 자세로 누워있습니다. 찜질방 풍경을 재현하기 위해 식혜 음료도 그대로 그렸습니다.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 곁에는 조그만 요정들이 있습니다. 요정들이 사람 몰래 물건을 숨기고 집안을 어지럽힌다는 동화적 상상력을 담았습니다.

[신선미_인터뷰] 
신선미 (한국화가) : "수묵화 쪽은 많이 아시는데 이런 채색화 쪽은 잘 모르세요.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 현대에서 쓰는 물건들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재미있는 스토리로...."

[유동엽기자_리포트]
20대 작가의 그림은 더 도발적입니다. 냄비 뚜껑으로 라면을 먹고, 당구대에 걸터앉아 포켓볼을 치는 여성 모두 한복 차림입니다.
작가가 직접 한복을 입고 체험한 일상의 일을 작품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같은 내용의 조소와 미디어 아트도 쉽게 즐기는 한국화를 위한 시도입니다.

[김현정_인터뷰] 
김현정 (한국화가) : "제 그림을 보시면서 심오하게 느껴주셔도  정말 감사하고 하지만 '아 재미 있다, 유쾌하다, 통쾌하다.'  이렇게 얘기해주실 때가 가장 행복해요."

[유동엽기자_리포트]
전통 기법과 일상생활을 결합한  두 젊은 작가의 작품은 한국화의 현대화에 대한 다양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출처] [KBS1_뉴스광장] 한국화가 김현정_ 민화야? 팝아트야? 젊은 감각을 담은 한국화|작성자 artistjunga



▽ 아래는 영상 캡처 본입니다.


 

 

 

 

 

 

 

 

 

 

 

 

 

 


▽아래는 인터뷰 현장 사진입니다.

 

 

 

 

취재를 해주신 유동엽기자님 감사합니다.^^


COPYRIGHT ⓒ 한국화가 김현정,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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