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한국화가 김현정, 지금 만나러 갑니다.

  • 2016-07-23 13: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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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한국화가 김현정,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입니다.
오늘은 효성 그룹 2016년 3월호 
<HYOSUNG>인터뷰를
포스팅합니다.
오늘 같이 무더운 여름날
누빔조끼한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효성그룹은 화학섬유를 주력 업종으로
철강, 기계, 정보 통신, 중공업, 무역, 전자기기
및 부품을 제작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HYOSUNG>은 효성 그룹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및 계열사 등에 배포되는 월간지입니다.

<HYOSUNG>인터뷰 당시,
<내숭 놀이공원展> 준비로 인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내내 취재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덕분에 기분전환도 하고,
한 박자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인터뷰 내용을 살펴볼까요?

한국화가 김현정

당돌한 도전,
공감을 얻다
한국인 최연소 '뉴욕맨해튼 메트로폴리탄 전시'로
세계 이목 집중시킨 한국화가 김현정.
국내에서는 한국화의 아이돌로 불리며
동아일보 선정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에
름을 올린 스타 화가이기도 합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그녀에
새로운 시도에 대한 용기와 혁신을 배워봅니다.

'내숭 시리즈' 세계가 주목하다
김현정 작가는 지난 1월 한국인 최연소로 뉴욕 맨해튼 소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이것이 우리의 미래다(This is Our Future)'란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한미이민역사박물관재단(KAIHF)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전시는 단독 개인전으로 개최됐다.
전시에서는 그녀의 대표작인 '내숭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람객들은 내숭 속에 감춰진
동서양의 고전과 현대의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
미술 관계자들은 미국 내 타 도시의 순회 전시를
요청했으며 박물관을 비롯한
갤러리 관계자로 부터 즉석에서 전시 초청을 받기도 했다.
2014년 그녀는 개인전 '내숭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강한 매력을 남겼다.
같은 해에는 동아일보에서 선정한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단에서는 20대의 한국화 작가로 그녀를 주목했다.
'내숭 시리즈'는 시선과 통념에서 벗어나
자유를 추구하고자 하는 그녀의
고백적 자화상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 속 인물은 우아한 한복을 입고 있지만
의상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동들을 한다.
한복을 입고 오토바이를 타거나
길거리에서 매운 떡볶이를 먹는다.
"처음에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을 희화화해야겠다는
의도였는데, 어느 날 작업실 거울에 비친 제모습을 보고
화폭에 담긴 사람이 곧 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그리려고 한 사람들 모습이 제게도 있음을 깨달았죠."



소통, 변화를 불러오는 힘
김현적 작가는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면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작가다.
그녀가 소통에 적극적인 이유는 미술
음악처럼 대중적으로 향유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질 만한 보편적 소재를 찾는 이유도,
작품의 제목이나 이미지에 재치를 더하기 위해
신경 쓰는 이유도,
보통 사람들이 편하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예쁜 것'을 추구하는 이유도
모두 궁극적으로는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다.
그것이 변화를 불러오는 힘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대중이 미술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활동하면서 느낀 건 대중이
미술에 관심 없는게 아니라 미술 자체가
대중화 되기 어려울 정도로 심오하고,
대중에게 가까이 가려는 노력을 스스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미술은 먼저 작가의 삶을 이해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그런 기회는 사실상 많지 않잖아요.
대중에게 제 모습을 보여주고 자유롭게
통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새로운 도전에서 시작되는 혁신,
공감을 이끌어내다
요즘 작가는 참여형 전시에 몰두 중이다.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인사동 '갤러리이즈'에서
진행되는 '내숭 놀이공원'도
그녀의 깊은 고민 끝에서 기획됐다.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 세대와 함께 볼 수 있는
전시를 만들고 싶었다"는 그녀는
"작품을 감상하는 장소일 뿐 아니라 미술을 실제로
만끽할 수 있는 놀이공원처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어른들만의 일상 속 놀이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바쁜 일상이지만 좋아하는 무언가를 즐기면서
나에게 더 몰입할 수 있고,
그를 통해 좀 더 본연의 자신을 표출할 수 있지요.
놀이공원이 많은 분들에게 그런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소셜드로잉'이라는 장르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그녀.
소셜드로잉은 '소셜'과 '드로잉'의 합성어로,
그녀가 직접 만든 조어다.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 대중과 작가가 함께 작업에
 토론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는 참여미술의 연장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일반인도 자신의 작품
소유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된다.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화와 한국의 전통문화에 관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김현정 작가.
전 세대가 공감하는 한국화에서
나아가 전 세계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한국화로 세계를 주
잡을 그녀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내숭 놀이공원'은 스트레스를 푸는 '新문화예술 놀이터'로
실제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공원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 속 놀이터를 말한다.
내숭이라는 청춘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흔한 놀이터에서
해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터뷰를 읽으며 제 자신을 되돌아 보고,
영감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취재 현장입니다.

 

 

 


멋진 글과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신
글_한율 에디터님
사진_김한석(Day40 Studio) 포토그래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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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Kim, Hyun - Jung / Artist
Email : artistjunga@kimhyunjung.kr
Weibo : www.weibo.com/koreartist

Copyright ⓒ 2016 By 김현정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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